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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광주 찾은 전국의 변호사들, 5·18묘역서 ‘사필귀정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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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작성자 관리자
    댓글 댓글 0건   조회Hit 4,325회   작성일Date 19-09-10 13:5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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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인권 옹호와 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위해 활동하며, 시국사건과 인권문제에 무료 변론을 자처해 온 변호사 단체​ 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. 

     

    국가보안법 위반 사범 등 각종 시국사건은 물론 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과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일본을 상대로 한 싸움, 남영전구 노동자들의 수은중독 사건, 최근에는 전두환 회고록 소송 등을 맡아온 바 있는 민변 광주전남지부의 창립 20주년을 축하하고자 광주를 찾은 전국의 변호사들이 첫 행선지로 택한 곳은 다름 아닌 국립5·18민주묘지였다.

     

    9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·18민주묘지에 참배객의 분향을 안내하는 음향이 울려퍼졌다. 이날 묘역을 찾은 이는 전국각지에서 온 민변 소속 변호사들. 김호철 민변 회장을 비롯한 각지역 지부장 10여명은 5·18민중항쟁추모탑 앞에서 오월영령에 분향·묵념한 뒤 다같이 ‘임을 위한 행진곡’을 제창했다.

    이들은 희생자 묘를 둘러보는 것도 잊지 않았다. 법무법인 이우스 소속 김정호 민변 광주전남지부장의 안내에 따라 묘역에 올라선 이들은 고(故) 홍남순 변호사의 묘 참배를 시작으로 행방불명자들의 묘, 윤상원·박기순 열사의 합장 묘 등을 둘러보며 1980년 5월의 아픔을 되새겼다.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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